집에서 하는 부업으로 데이터라벨링 시작하기(feat. 크라우드웍스)

집에서 하는 부업으로 데이터라벨링 시작하기

(feat. 크라우드웍스)

 

 

데이터라벨링 이라고 알아?

라고 시작한 남편의 물음에

나는 폭풍검색을 시작했다.

이걸로 월 100만원을 벌었다는 후기부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까지

남편은 이것도 이제 레드오션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내 주변에는 데이터라벨링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고,

나는 레드오션이면 어떠하리, 

시작이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며

'데이터노가다', 'AI 눈알붙이기'라고

불리는 데이터라벨링 세계에 발을 들였다.

 

 

데이터라벨링이란?

앞으로의 빅데이터 시대, AI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해 각각의 필요에 맞게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으로

각각의 데이터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작업이다.

데이터 노가다라고 불리는데는 이러한 업무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대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어디서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에 꽤 쏠쏠한 부수입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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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웍스 (Crowd Works)

https://www.crowdworks.kr/main.do

크라우드웍스

크라우드 웍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가장 작업량이 많기 때문이다.

회원가입 후 바운딩과 태깅 등

데이터라벨링의 기초에 관한 강좌를 제공하는데, 

이 강좌를 이해하기만 해도 

데이터라벨링의 절반 이상은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데이터라벨링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태깅과 바운딩의 실습도 해볼 수 있고

실습을 마치면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나는 음성 수집, 사진 업로드 등의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했고

앞으로 태깅과 바운딩 업무가 뜨면 바로바로 지원해보려고 한다.

4개의 프로젝트를 참여했으나 아직 프로젝트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아

포인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포인트는 5,000포인트 부터 수익금 전환이 가능하다.

 

아직 스타터 등급이라 접근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지는 않지만 

나도 후딱후딱 등급 올려서 

부수입 월 100만원 인증하고싶다.